Mission Statement

새순교회 도서관은

  • 시드니 새순장로교회의 한 지체로 시드니 새순장로교회의 '사람을 살리는 교회'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도서관에 맡겨진 역할을 감당합니다.
  • 교회의 성도, 교역자, 여러 사역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고 열매 맺는데 필요한 도서와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도록 돕는 사역입니다.

Core Values

이를 위해 새순교회 도서관은

  • 교역자의 목회활동, 신학연구, 신앙교육에 필요한 자료와 성도들의 구원, 영성 계발, 성화의 삶에 도움을 주는 자료를 수집하고 제공합니다.
  • 복음적 신앙의 전통과 가치를 다음 세대에 계승하기 위한 신앙교육자료를 수집 제공합니다.
  • 지역 사회, 한인 사회, 다민족 공동체를 섬기는데 필요한 자료를 수집, 제공합니다.

이 달의 추천도서

  • 하나님의 임재 연습

    로렌스 형제
    두란노
    248.41.035
    기독개인신앙-하나님

    "영적인 생활은 하나에서 열까지 다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연습으로 이루어진다는 나의 믿음은 아직도 변함이 없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처음 접한 것은 20대 초반, '하나님 임재'라는 말을 듣고, 궁금해할 때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한다기에 옳다구나 싶어서 내용도 훑어보지 않고 사들고 집에 왔다. 집에서 펴보니 이렇게 저렇게 무엇을 '연습', '훈련'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내용은 없고 구구절절이 옳은 밋밋한 내용에 얼마나 실망했는지… 돌이켜보면 부끄러운 기억이다.

    책에는 1600년대 수도자 로렌스 형제가 수도원장과의 4차례의 대화와 사람들과 주고받은 편지 15통의 편지 묶음이라고 하지만 실은 로렌스 형제의 치열한 신앙 고백이다. 수도원에서의 단순하고 반복적인 그래서 지루해 보이는 치열한 경건 연습을 통해 나온 이 고백을 통해 로렌스 형제가 누리는 평안과 안식의 깊이를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경건의 연습에 부침(浮沈)을 거듭하고 게으름을 피우는 '나'에게 다시 한번 시작하라 권면일 뿐만 아니라 그릇된 우선순위에 대한 책망이기도 하다.

  • 난 당신이 좋아

    김병년
    한국기독학생회(IVP)
    248.46.150
    기독개인신앙-신앙조언

    바람불어도 좋아

    김병년
    한국기독학생회(IVP)
    248.46.151
    기독개인신앙-신앙조언

    아빠, 우린 왜 이렇게 행복하지?

    김병년
    포이에마
    248.46.152
    기독개인신앙-신앙조언

    "엄마는 아기의 방구 냄새를 맡고 기절했다. 그리고 아직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내가 갑자기 쓰러진 날, 첫째 딸 윤영이가 쓴 일기다.

    2005년 8월, 김병년 목사(다드림교회)의 아내 서연주 사모가 쓰러졌다, 며칠 전만 해도 건강하게 셋째 딸을 낳았던 사람이. 병명은 뇌경색. 처음 3년 동안은 기도원을 다녔다. 기도가 끝나면 늘 집에 전화해 "엄마는 어때?"라고 물었고 딸의 대답도 늘 같았다. "아무 반응도 없어." 그때마다 저자는 집으로 오는 차 안에서 눈물을 흘렸다. 발을 찜질해 주던 기계의 불량으로 아내가 화상을 입어 한쪽 다리를 절단해야 했다. 남편이 잠깐 잠든 사이 벌어진 사고로 다리를 잃은 아내를 보며 김 목사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이 외에도 장모님의 부주의로 침대에서 떨어져 골반이 부러진 후 기역자 모양으로 변한 아내의 다리, 오랫동안 누워 있어 생긴 욕창…. 고통에 고통을 더하는 하나님이 원망스러웠다.

    '이 땅에서 자신이 바라는 것을 모두 얻는 삶이 축복이 아님을, 잃음과 얻음을 반복하는 삶의 여정에서 만나는 하나님이 축복'이라고 전했다. 인과 관계로는 설명할 수 없는 사건을 통해 지은이는 자기 아픔을 숨기며 살아온 이들과 함께 눈문을 흘려주고 위로하고 고통의 짐을 나누질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어떤 이들은 고난당한 이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있을 거라며 위로한다. 하지만 지은이는 그 고난도 내게 주어진 삶의 일부일 뿐임을. 내 삶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고, 그저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현재 지은이는 사모님, 세 자녀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이 책의 이야기를 교회를 다니지 않는 분에게 얘기를 했더니 "어떻게 그렇게 사는게 가능한가? 집안이 풍비박산이 날텐데..." 믿음은, 신앙은 현실의 파도에 휩쓸려가지 않고 오히려 그 파도를 타고 믿음의 더 깊은 세계로 나아가게 한다.

  • 내키지 않던 중국탈출

    필리스 탐슨
    OMF
    266.53.008
    기독선교-중국선교

    허드슨 테일러에 의해서 1800년대 후반에 설립된 중국내륙선교회(China In-land Mission, CIM)이 중국 공산화 과정에서 철수하는 과정을 그린 책.

    중국 내전에서 공산당이 점점 승기를 잡던 1948년,CIM은 <복음은 전 세계를 위한 것이고, 공산 치하의 사람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중국을 섬기라 부르셨고 하나님은 그 부르심을 철회하지 않았다>고 하며 중국에 남아있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공산당은 '자치, 자양, 자전'이라는 이름으로 외국인 선교사의 역할을 제한하고 외국인 선교사와 만나고 교류했다는 이유로 박해하자 1951년에 중국에서 철수를 결정했다.

    책은 1951년627명의 선교사(그리고 200여명의 어린이)가 철수를 시작해 1953년 7월 20일 마지막 두 명의 선교사가 철수할 때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의 내용을 줄여서 말하면 '돈이 없고 정치적 상황은 불리하게 전개되어도 하나님의 놀라운 방법으로 모든 선교사들이 무사히 철수하게 되었다'.

    철수를 앞두고 CIM에서 주고 받은 편지 가운데는 <선교회가 하나님께서 존재하게 하신 목적을 성취했다면 해체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 만일 선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이 아직 완전히 성취되지 안았다면 선교회의 안팎의 누구도 선교회를 해체할 수 없다>. CIM은 80여년동안 중국에서 사역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만 중국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은 아직도 유효하고 동일하게 일하시고 CIM의 전통은 현재 OMF를 통해 이어지고 있다.

    하나님은 CIM이 세워질 때부터 중국의 내륙 오지에서 일하셨고 철수 기간(1951년~1953.7) 동안 세계각처에서 드려지는 선교사들의 무사귀환을 위해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하셨다. 그리고 지금도 중국을 향한 당신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신실하게 일하신다.